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바스 1세 (문단 편집) === 비극의 가족사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중 샤 아바스는 가정사에서 만큼은 실패를 거듭하였다. 특히 그는 아들 5명 중 2명이 요절했으며 자식들과의 관계가 나빠 아들들이 제위를 찬탈할까 극도로 염려했다고 한다. 샤 압바스는 장남 모하마드 바케르(사피 미르자)를 처음에는 아꼈지만 바케르와의 갈들이 커지다가 결국에는 갈등 끝에 1615년 그를 처형하였다. (장성한 자녀들 중) 차남 모하메드 미르자와 삼남 콜리 아마놀라 미르자와도 갈등하다가 그들이 신하들과 짜고 아버지를 폐위하려는 것을 알게 되어 각각 1621년과 1627년 실명되고 감금되었다. 따라서 임종 시에 남아있던 두 아들들이 모두 장님이었기에 장남 사피 미르자의 아들인 손자 삼 미르자가 사피 샤로 계승하였다. 1632년 반란을 우려한 [[샤 사피]]가 숙부들을 처형하며, 샤 압바스의 장성한 세 아들들은 모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되었다. 선대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헨리 2세]], [[프리드리히 2세]], [[쉴레이만 1세]] 등과 마찬가지로 유능한 군주도 자녀 문제에 있어서는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역사적 고찰을 보여준다. 장기 재위하며 국가를 안정시켰고, 자식에게 비정한 막장 부모이며 친히 주살한 장남의 아들이 대를 이었다는 점에서 후대의 [[영조]]와 유사한 면이 있다. [[분류:사파비 왕조 샤한샤]][[분류:1571년 출생]][[분류:1629년 사망]][[분류:헤라트 주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